마이클 람브라우

트럼프가 한반도 통일, 한미동맹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2017년 1월 26일 Jefferson Educational Society 이란  Think Tank에서 우리 미국대표, Mercyhurst University 이란 대학교 교수 마이클 람브라우는 트럼프가 동아시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건지에 대한 강의 했다. 처음으로 Erie 이란 도시에서 한미동맹, 한미동맹 미래, 한반도 통일에 한미동맹 중요성에 대해 토크 했다. 

관심을 많이 갖게 된 관람객들은 앞으로 한미동맹, 통일, 트럼프에 대해 토크를 많 했으며 굉장히 궁금하게 보였다. 동아시 현황은 과거, 미래에 대해 강의 했으며 역사적인 문화적인 시각으로써 왜 동아시아에  갈등 생길 가능성 높은지 말씀드렸고 해결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렸다. 

 
"언어 및 문화를 알아야, 알아들 수록 커뮤니케션 더 잘 될 수 있다. 우리가 앞으로 소셜미디어 때문에 어떤 메시지,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 지 주의해야되고, 위에서부터 나오는 시민목소리를 이해해야되고, 인정하거나 제대로 답장할 필요가 있다."
~ 미국대표 마이클 람브라우      
Arirang Institute 미국대표 마이클 람브라우

Arirang Institute 미국대표 마이클 람브라우

Arirang Institute 미국대표  마이클 람브라우

Arirang Institute 미국대표 마이클 람브라우

"제가 많이 배웠는데, 소셜미디어 그렇게 힘이 있고 우리 세상, 사회, 정치,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것을 잘 몰랐다. 누구나 도발적인 비디오나 사진을 올리고 전쟁까지 일으킬 수도 있고, 아니면 좋은 의미로 부정부패를 밝히기 위해서는 기사를 쓰고 전세계적으로 확산을 시키고 온라인 시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 관람객

 

통일은 내 친구 한국과 한국인의 꿈

 

5년 전 석사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에 왔다. 미국에도 한국학 전공 대학원이 있고, 한국어, 한국역사, 한국에 대해 공부할 수 있지만 사실은 직접 한국에 와서 한국음식을 먹고, 한국어로 얘기하고, 한국문화를 배우고, 한국 사람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며 한국에 대해 알아가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고려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기 직전 인생의 전환점이 있었다. 당시 미국으로 돌아갈까 한국에 계속 있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나의 한국 친구들은 미국에 돌아가 박사학위를 받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면서 무조건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추천하는 것이었다. 미국에 있는 친구와 가족들의 의견도 마찬가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이나 머릿속에서는 왠지 모르게 한국에 계속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한미관계 전문가나 한국과 동아시아 전문가가 정말로 되고 싶다면 한국과 먼 미국의 대학원에서 한국을 공부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겠는가? 한국을 공부하려면 한국에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었다.


게다가 동시에 우리 가족의 비극이기도 했던, 간암과 싸우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니 나는 혼란스러웠다. 가족과 아버지의 허락을 받아 나는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했고 한국에 계속 살기로 했다. 그 결정은 나의 인생을 바꿔버렸다. 


이 글을 통해 나는 한국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즉 한국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 친구들이 없었다면, 나도 없다. 미국의 대학교수가 된 것, 아리랑 인스티튜트(Arirang Institute) 활동 등은 모두 나의 한국 친구들 덕분이다.


2년 넘는 동안 아리랑 인스티튜트 서울지부장으로 근무해온 이유를 묻는 사람들이 많다. 왜 통일, 남북관계, 한국 문화, 아리랑이냐고 묻는데, 사실 아리랑 인스티튜트는 나의 꿈이 아니라 한국 사람들의 꿈이다. 나는 경로(channel)일 뿐이다. 

사실 아리랑 인스티튜트는 나의 꿈이 아니라 한국 사람들의 꿈이다. 나는 경로(channel)일 뿐이다. 

 

단체를 세우기 전 친구들과 많이 상담했다.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단체를 설립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반응이 좋았다. 꼭 해보라고 응원했다. 친구들은 단체 이름까지 지어줬다. 한국에 지내면서 나는 한국인이 아니라는 것을 더욱 잘 알게 됐다. 아무리 노력해도 한국어, 한국문화, 음악, 음식 등등을 배우고 따라 해도 여전히 차이가 있고 다르다는 현실을 인정할 뿐이다. 하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다. 괜찮다.


하지만 친구니까, 서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파이팅을 외칠 수 있다. 만일 내 친구들의 마음속에 분단된 나라에서 분단된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통일을 바라는 비밀스럽고 조용한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룰 때까지 평생 열심히 파이팅을 외쳐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는 한국 사람은 아니지만 오케이다. 아리랑과 통일 역시 나의 꿈은 아니지만 역시 오케이다. 그것은 나의 사랑하는 친구들의 꿈이다. 나는 가을학기부터 미국에 있는 머시허스트(Mercyhurst) 대학교에서 조교수로 강의를 시작하겠지만 친구들의 꿈을 위해 계속 열심히 파이팅을 외칠 것이다. 함께 일하며 한국 사람들의 꿈이 이 세상 모두의 꿈이 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애쓰며 나의 인생을 바칠 것이다.   

이 글은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2016년 가을에 발간될 '학인'지에 실릴 예정입니다.

Inter-Korean Relations: Looking Forward

On January 11th, 2016 in Washington D.C. the Institute of National Strategic Studies and Arirang Institute held a roundtable discussion, bringing together leading academics, security issues experts, and decision makers aimed at rethinking the question of engagement, reconciliation and unific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and the role of the United States.

The Guest Speaker for the roundtable discussion, Michael Lammbrau, Seoul Bureau Chief of Arirang Institute, spoke about the positive role the United States should embrace in supporting reconciliation and reunification of North and South Korea and how by building a human network of NGO leaders, security experts, community leaders, and students alike now, we can, not only prepare for the future but shape it.

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how “People to People” Diplomacy conducted by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s and individuals, through culture exchanges, forums for dialogue and discussion can provide the necessary energy to help shape a peaceful and prosperous future unified Korean peninsula. The options available to US policymaker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re few and far between. 

There are calls for “Hard Headed Diplomacy” with North Korea, a non starter for the United States without North Korea’s commitment to denuclearization. Then there are those who call on China to apply or pressure North Korea, but there isn’t much China can do.  Dr. Katharine Moon, Senior Fellow at The Brookings Institution, wrote, “In my view, the test on January 6 was more of a slap to Beijing’s face than a violent dance to get the attention of Washington.” China does hold considerable economic and political influence with North Korea, but the elites in Pyongyang have proven time and time again their commitment to “independence and sovereignty” at any cost.  

North Korea would find other avenues to survive and have proven in the past, the “Arduous March” of the late 1990s, they have the will to do so.  Furthermore, despite the tough talk, nobody in East Asia wants a scenario where the North Korean regime collapses. North Korea’s neighbors do not want a humanitarian crisis of fleeing refugees, loose nukes which need to be secured, and the possibility of the US and Chinese military coming face to face. The risk for disaster is far too great. 

Finally, keep in mind Seoul is less than 100 miles away from the DMZ. This close proximity although on one hand dangerous also provides an opportunity for exchange, dialogue, and discussion with the North Korean people.  There is no quick fix. This will take a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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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the recent influx of over the past two decades of 30,000 North Korean refugees living and working in South Korea, the battle for the hearts and minds of the Korean peninsula is not in North Korea but in South Korea. South Korea is where the battle of ideas is allowed to freely take place.  South Korea is were dialogue, interaction, and exchanges should be pursued. The message, the discourse, whatever it may be, will inevitably be carried back to the people in North Korea.

Professor Dongwon Kang, of Dong-A University in Busan, is well known for his research on the North Korean peoples’ sentiment and views. In his interviews and surveys he has documented the very real “Korean Wave” phenomenon in North Korea. The battle for the hearts and minds, is a constant, ongoing, everyday grind, which builds to a tipping point in culture and politics.  Ask anyone who lived through the Soviet Union, western music, styles, Levi’s Blue Jeans were driving force towards the implementation of ‘Glasnost’, fall of the Berlin Wall, and the eventual end to the Cold War. 

Arirang Institute is in the field, on the ground, creating opportunities for dialogue and discussion on the Korean peninsula. This spring they look to launch not only a Diplomacy Football Team, comprised of International and Korean players, as part of their “People to People” platform, but also a Leadership Programme which connects students in South Korea with East Asian experts and academics in the United States. 

 

Mr. Lammbrau concluded his remarks stating,

“We fully support North-South Korea taking the lead on Inter Korean relations, independently negotiating and brokering initiatives of cooperation, collaboration, and exchange, in hopes the interaction will lead to trust and eventual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Within weeks the 4th Nuclear Test by North Korea will be forgotten by the media,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ill come together to pursue an appropriate punishment (more sanctions) and the status quo will continue on. The Korean War, although without conclusion, is better than war, and thus the preference for the status quo. But perhaps in the not so distant future, it will be the hard work of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s, private individuals, and communities, media and entertainment, not high level diplomats and politicians, which will provide the tipping point for a Korean “Glasnost” and an end to the Korean War.